안녕하세요. 손톱을 6년동안 뜯으셨다면 본인도 참 힘들셨죠? 손톱도 아프고 피도 났을텐데 그 따끔거림 저도 청소년기 시절에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제부터 손톱을 뜯지 않았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부렵부터 그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무척 두렵고 불안한상황이 되면 저도 모르고 손톱을 물어뜯어서 불안함을 극복하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모르고 물어뜯는 손톱을 잘근 잘근 씹고 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소정학생이 고치려고 한다면 우선 주로 물어뜯는 손톱이 있는지, 보통 물어뜯는 상황이나 시기가 있는지 그것을 자신이 조금 정확히 파악하셔서 자신의 현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치료를 할수 있을 것이고 내가 시도중에 다시 물어뜯는다고 해도 물어뜯는 빈도. 즉 일주일에 3번씩 뜯었는데 계속 참고 노력해서 2번, 1번 줄어든다면 점점 성공의 길로 가고 있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한 물고 있더라도 내가 그것을 바로 인식하고 깨물지 않고 손을 바로 뗀다면 그것도 좋은 징조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톱 한 개만 뜯고 있다면 그것도 반창고를 바르는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손톱에 메니큐어를 발라서 만약 깨물면 이상한 맛을 느끼게 해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도 있고요.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을 먹고 차근 차근 한걸음씩 내딛는다면 꼭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실수 있으니 같이 노력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