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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고 뭐고 간에 되는것이 하나도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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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경린 등록일 : 2010.01.23 조회수 : 28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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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소개생략.)

모처럼 방학이라고 해서 실컷 놀려고 마음먹었는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영어학원에선 저에 대한 평이 좋고 또한 저도 다니기 편하고 재미있는 곳이라서 편합니다.'

하지만 수학학원에서는 다르더군요..'

현재 선행학습을 하고있는데 시험을 치면 반도 못맞히고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한번은 성적때문에 부모님께 야단맞을까봐 가출도 한적있고요..

그리고 수학을 공부할때 뭐가 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대다수고요.. 저도 참.. 한글 보면서 한글을 이해못하겠다는 말을 처음으로 공감하게 됐습니다.

오늘 수학학원에 지각하게 되었습니다. 수학공식이 이해가 안되서 어머니께 야단을 맞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선 열심히 노력안한다고 야단까지 맞고요...

 

저요,, 솔직히 공부고 뭐고 간에 다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언제부턴가 공부는 왜 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면서 하기가 싫어지고요, 그리고 항상 비교당하는 것도 싫고, 이렇게 야단맞으면서 공부하는게 더더욱 싫습니다.

 

제일 편하고 안락하다는게 혼자있거나 혼자 컴퓨터를 하는 걸까요...

그리고 올해, 아니 작년이죠... 2009년.

 

그때에는 학급애들이랑 많이 싸웟습니다,

3번 싸웟지만 번번히 지게 되었고요...

 

그리고 지금도 애들이 툭툭 건드리는게 더 심해지고, 툭하면 시비를 걸어서...

 

2년 전처럼 살기가 싫어집니다. 더군다나 공부까지 여기에 들어와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리고 공부.. 처음엔 부모님을 위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위한 공부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실천이 안됩니다.

 

다시말해, 공부고 뭐고 다 싫어집니다.

 

요즈음엔, 이성친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전 학생이라서... 더군다나 저희 학교는 남학교...

그리고 제 성격은 내성적이라.....

 

또한, 제 성격이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려요..

 그래서 친구도 적고. 저랑 마음이 맞는 친구가 거의 없습니다.

 

암울합니다.... 하루하루가.. 내일 또 수학학원 가야하는데 가기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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