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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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영 | 등록일 : 2010.01.25 | 조회수 : 1876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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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방학이라 마음껏 놀면서 편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주위의 여건이 님을 많이 불편하게 하는 것 같군요. 님의 글 속에서 이제 공부는 부모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임을 알고 노력하는 모습에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는 것과 실천을 하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근본 원리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에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 도구가 되는지를 아는 것... 하지만 때때로 우리는 지치고 피곤하여 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산을 오를때 그 정상에서 느끼는 감격과 환희의 기쁨을 알지만 오르는 과정에서 갈증나고 힘들어 오른 길을 다시 내려가고 싶은 유혹이 들 듯 공부를 할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듭니다. 그러니 지금은 정상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비교, 성적이 내 뜻대로 올라가지 않는 것, 친구들과의 불협화음 등의 난관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 이럴때 잠시 쉬면서 심호흡을 하고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정상을 향해 갈 때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냥 참고 돌파하는 사람, 어떤 사람은 쉬면서 체력을 조절하는 사람 등 사람에 따라 정상에 도달하는 방법이 다르니 님에게 맞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 보세요. 지금 힘드는 이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중존하면서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보세요. 1보 후퇴가 2보 전진히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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