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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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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경숙 등록일 : 2010.08.02 조회수 : 7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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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6학년이 된 아들이 있는데요

중학교에 다니는 형이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형들과도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형들과 어울리면서 담배도 배우게 되었고요.

아빠한테 야단도 맞았고 저한테는 울면서 다시는 안피우겠다고 다짐도 하고 반성문도 썼습니다.

지금까지 걸린건 세번인데요.

아들이 잠들고 나서 휴대폰을 열어봤더니 친구들에게 담배있으면 좀 달라고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여자얘들도 제 아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걸 알고 있는듯 아주 자연스러웠습니다.

며칠전에는 현관문 밖에 있는 계량기 검침함에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숨겨뒀더라고요

왠거냐고 물었더니 동네형한테 샀다고 하더군요

아빠처럼 음식을 먹고 나면 담배가 피우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고 한번씩 피우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요?

아들의 친구들도 담배를 구해와서 같이 피우곤 했나봅니다.

사람들 눈에 잘 안 뜨이는 곳에 숨어서 피웠다고합니다.

저랑 약속할 때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깊이 반성하는 것 같은데 유혹에 쉽게 넘어가는것 같아요

다시는 안 피우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했지만, 과연 지켜질 지 의심스럽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제 아들이 나쁜 길로 빠지는 것 같아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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