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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동혁 등록일 : 2021.06.08 조회수 : 1789 (0)
호소문제 유형 : 정신건강

저는 중학교1학년 남학생과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을 둔 아빠입니다

이중 중학교 1학년 남학생에 관해 문의 드리고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저의 애는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비만이어서 놀림도 조금씩 받고 스트레스도 조금씩 받으며 자랐습니다

5학년때 부터 축구를 시작하면서 소질도 있고 장래희망을 축구선수로 바꾸면서 연습벌레로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고 현재는 정상으로 살고 있습니다. 6개월만에 20키로 정도를 감량했습니다

일반 축구하는 애들과 저의 애는 사실 틀렸습니다. 다른애들은 그냥 취미반이고 저의애는 선수로 하기 위해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실력이라든지 감독님의 애정이라던지 좀 남달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또래의 일반 애들에

게 따돌림을 좀 당했나 봅니다. 하지만 선수가 목적이었기에 개의치 않고 축구 중학교을 목적으로 운동을 하던

도중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로 6학년 말쯤에 그만두게 되었고 운동을 아예 안하다 보니 그동안 못 사귀었던

친구도 사귀고 하다보니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 문제로 좀 힘들어 했고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가지 작은문제는 좀 있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최근에 심리적인 테스트를 하였는데

너무 안좋게 나온겁니다. 그래서 학교 담당 선생님과도 상담을 하고다시 테스트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이 안좋게

결과가 나와서. 저와 이야기를 하던도중 이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때까지 따돌림 당하고 안 좋앗던 일들이 매일매일 떠올라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겁니다

그래서 행복하지가 않답니다 그 생각이 날때마다 잊으려 해도 잋혀지질 안는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렇다 보니 항상 불행하다고 느끼고 또 이런일을 당할까봐 항상 겁이 난다는 겁니다

지금 친하게 지내는친구가 있는데 이친구도 언제 떠날지 언제 또 따돌림을 할지 몰라 겁이 난다는 겁니다

 이렇다 보니 친구들은 물론이고 주변사람들이 하는말이 전부 가식같고 거짓으로 자기를 대하는거 같답니다

심지어 진정으로 칭찬을 하거나 좋은말을 하더라도 다 거짓으로 자기한테 말 하는거 같다는겁니다. 부모든 선생님이든간에 모두..

참고도 저희 집안은 평범한 집안으로 항상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는 집이며 여행과 캠핑도 애들과 같이 자주 다니는 편이어서 이러한

고민이 있는줄 정말 몰랐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고 조언을 해야할지 사실 막막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그리고 만일 이런 상담을 받으면 혹시 비밀 보장이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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