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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388 전화상담사님들의 상담 기본기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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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승옥 등록일 : 2009.07.28 조회수 : 1969 (0)
호소문제 유형 :

1388 전화로 먼저 연락을 드려서 개인 상담선생님과 연결될 수 있는 예약까지 받았습니다만

제 측에서 그 예약건을 10분도 채 안되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1388 전화로 상담건을 접수받으시는 분은

상담사로써의 기본교육을 받으시고 하시는 분들이십니까?

제가 비록 상담의 기본기를 교육받은 적은 없으나

사회생활 경험만으로도 상담의 기본은 우선 듣고 전화를 걸어온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몇 분 되지않는 통화만으로

전화상담사가 남의 가정사를 두고 "이해가 되지 않니 어쩌니 ": 하며 들먹일 필요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또한,

전화로 대충 얘기하는 것만 듣고 전화상담을 해주시는 분이

전담 상담사도 아닌데

마치 법관이라도 된냥 판단까지 내릴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 때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내내 뭐라고 한마디 반박하려다가 꾹 참고 네네~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개인 선생님까지 예약받아 놓은 상태에서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예약 취소를 했습니다.

상담의 기본이라면 적어도 이런 게 아닐까 상식으로라도 추측할 수 있는 제가,

제가 듣기에도 영~아닌 분이 소개해 주는 분과 개인 상담을 할려니

뭔가 시간낭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 한 분으로 인하여 1388 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상담기술이나 심리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실전에 투입된  분들이 아니라

단지 전, 현직 학교 선생님들로 구성된

그저 본인의 인생과 사회경험으로만 대충 상담해 주시는 분들인가 싶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388 을 대표하는 전화상담하시는 분들이

부디 기본기부터 배우시고 상담에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담을 요청하는 자가 얼마나 다급하고 갑갑했으면 이 곳에 연락을 하겠습니까?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본인이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얼마나 답답했으면 물꼬라도 터주실 분 없으신가 싶어서 두드리겠습니까?

재판을 받으려고 두드리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해가 되니 안되니 라는 말로 상담을 요청하는 자의 마음을 그렇게 갈기갈기 찢어놔야 되는 것인지요?

 

아무리 무료 상담이라고 해도

기본은 교육 좀 시키시고 전화상담을 받으시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료이기 때문에 그렇게 함부로 말을 하는 겁니까?

유료라면 그렇게 안하겠지요?

너무 화가 나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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